(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사실상 ‘계약파기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팽배했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또 한번의 변곡점에 오를것으로 보인다. 산은은 현산이 인수 의지만 나타낸다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시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에선 산은이 아시아나항공 인수가격을 최대 1조원가량 깎아주는 내용의 공동투자를 제안했다는 얘기가 흘러 나온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계류돼 있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모습. 2020.8.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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