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0 °
YTN 언론사 이미지

경기지역 태풍 '바비'로 1명 부상·68건 안전조치

YTN
원문보기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경기도에서 1명이 다치고 68건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5시 45분쯤 화성시 비봉면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쳐 화성시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새벽 5시쯤에는 시흥시 물왕동에서 건물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119 구조대가 출동해 안전조치하는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 5시 45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30대 남성이 강풍에 날아온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머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밤사이 경기지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