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2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북한 관통한 태풍 '바비'..12시간 내 소멸

파이낸셜뉴스 안태호
원문보기
[파이낸셜뉴스]
천리안위성 2A가 관측한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제공.

천리안위성 2A가 관측한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제공.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인근에 상륙한 제8호 태풍 '바비'의 강도가 '중'으로 격하됐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태풍 바비는 평양 북서쪽 약 50㎞ 부근 육상을 지나치고 있다. 폭풍반경이 60㎞ 정도로, 평양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바비는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7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115㎞(초속 32m)다. 강풍반경은 190㎞, 폭풍반경은 60㎞다. 중국 국경방향을 향해 시속 46㎞ 속도로 북진 중이다.

바비는 오후 9시경 중국 하얼빈 남남동쪽 약 120㎞ 부근 육상까지 이동한 뒤 소멸할 예정이다.

#기상청 #바비 #위치 #소멸 #이동경로 #제8호태풍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