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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매석교·석조여래입상 2건 문화재 지정

연합뉴스 이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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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지정 예고한 '고양 강매 석교'와 '양평 불곡리 석조여래입상'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양 강매석교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 강매석교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매 석교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창릉천에 있는 돌다리로. 1920년 축성됐다.

조선 시대의 전통 교량 축조 방식과 구조가 근대기까지 전승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경기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민간 통행용 석조 교량이다.

양평 불곡리 석조여래입상[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 불곡리 석조여래입상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 불곡리 미륵사의 '석조여래입상'은 3m 높이의 큰 돌기둥 같은 신체에 보개(불상의 머리 위를 가리는 덮개)를 쓴 형태로 만들어진 석불이다.

이 석불은 조선 시대 유행했던 미륵신앙이 경기지역에서는 안성과 이천은 물론 양평지역에서도 성행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술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gaonnu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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