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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로 100여 건 시설 피해...29명 일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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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일부 주민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초 장마로 산사태 피해를 본 전남 곡성에서 태풍으로 인해 다시 산사태 위험이 커지자 주민 10가구, 29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가로수, 전신주가 파손되고 양식장에서 넙치 200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시설 피해도 100건 넘게 접수됐고, 제주와 충남 등에서 천6백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항공기는 11개 공항에서 438편이 결항했고 여객선 157척도 운항이 통제됐으며, 철도의 경우 경전선과 호남선, 장항선 일부 구간이 안전을 위해 한때 운행 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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