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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로 시설·정전피해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연합뉴스TV 추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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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로 시설·정전피해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시설과 정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가로수 23그루와 가로등·전신주 19개가 부서지고 간판과 건물 외벽이 파손되는 등 모두 101건의 시설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또 제주와 광주, 충남과 전남 신안 등지에서 정전피해가 잇따라 신고돼 긴급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는 29명이 산사태 위험으로 일시대피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21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607곳이 통제됐고, 제주와 김포 등 공항 438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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