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피차이 "구글은 틱톡 살 계획 없어!"

중앙일보 강남규
원문보기
구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

구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


구글이 틱톡 인수에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방송인 피벗스쿨드에 출연해 “구글이 틱톡 미국 비즈니스를 사려고 하느냐”는 사회의 질문에 “우리는 아니다”고 대답했다.

피차이는 “틱톡이 구글의 클라우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인정했다. 또 “틱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호황을 누리는 테크 기업 가운데 하나”라며 “구글과는 달리 반독점 조사 등의 제재를 받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틱톡을 인수하려는 컨소시엄에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려고 했으나 없던 일이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통일교 불법 후원 의혹
    통일교 불법 후원 의혹
  3. 3양민혁 극장골
    양민혁 극장골
  4. 4로저스 쿠팡 국정원
    로저스 쿠팡 국정원
  5. 5FC서울 박성훈 재계약
    FC서울 박성훈 재계약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