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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제주도 CCTV 속 8호 태풍 '바비'의 위력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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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제주자치경찰단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제주자치경찰단 제공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도 지역의 CCTV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CCTV'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작성자는 "현재 제주도 CCTV 태풍 상황"이라며 제주 일주서로의 도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와 안내 표지판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심각하다"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CCTV 백록담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는데 아예 영상이 안 보인다" "해안가도 난리다. 집앞 마당이 침수되려고 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전남, 전북남부, 경남남해안 일부 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최대순간풍속126km/h(35m/s)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제주도산간 7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곳곳에서 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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