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M&A(인수합병) 담판을 앞두고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5원(4.01%)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아시아나IDT는 850원(4.02%) 상승한 2만2000원, 에어부산은 75원(2.14%) 오른 358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관련업계 및 채권단에 따르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장은 앞서 두 차례 만났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5원(4.01%)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아시아나IDT는 850원(4.02%) 상승한 2만2000원, 에어부산은 75원(2.14%) 오른 358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관련업계 및 채권단에 따르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장은 앞서 두 차례 만났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인수 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은 코로나19로 인수 환경이 달라졌다며 12주간의 재실사를 요구하고 있다.
구유나 기자 yuna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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