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링링·볼라벤' 보다 강한 태풍 바비…상황과 전망

[뉴스초점] '링링·볼라벤' 보다 강한 태풍 바비…상황과 전망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 남쪽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이미 영향권에 든 가운데 오늘과 내일 전국에서 역대급의 강풍이 예고되어 있는데요.

자세한 태풍 '바비'의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역대급의 강력한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태풍의 위치와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이번 태풍 '바비'는 엄청 강한 세력일 거란 전망입니다. 역대 가장 강력했던 태풍 '매미'와 유사하다고 하는데 비바람이 얼마나 몰아치는 건가요?

<질문 3> 지역별로 태풍 영향 시기가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각 지역별로 태풍의 고비 시점은 언제일까요?

<질문 4> 해마다 북상하는 태풍들이 각각 특징이 다르잖아요. 이번 태풍이 특히 역대급의 강풍을 동반할 거란 얘기가 많은데 이렇게 강하게 발달한 원인이 뭔가요?

<질문 5> 이번 태풍과 유사한 태풍으로 작년의 '링링'과 2012년의 '볼라벤'이 있는데요. 이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태풍 '바비'의 세력은 어떻습니까?

<질문 6> 태풍이 점차 가깝게 접근하고 있어서 대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과 모레 정도가 직접 영향권인데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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