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집 찾아가 인터뷰"...인터넷 언론사 기자 고발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인터뷰하겠다며 윤 총장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인터넷 언론사 기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성향의 인터넷 언론사 기자 이 모 씨 등 3명은 오늘(25일) 오전 9시쯤 집을 보러왔다고 속인 뒤 서울 서초구의 윤 총장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 3명을 고발한 아파트 관리소 측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CCTV를 분석해 실제 침입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