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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NL 사이영상 1순위" 류현진도 못한 亞 최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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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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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류현진(토론토)이 아깝게 놓친 아시아 최초 사이영상에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도전한다.

다르빗슈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 위력투로 시즌 5승(1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도 1.70으로 낮추며 탈삼진을 44개로 늘렸다.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탈삼진-이닝 3위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사이영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60경기 미니 시즌의 반환점을 향하면서 각 리그의 사이영상 레이스도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MLB 네트워크’ 저명기자 존 모로시는 ‘다르빗슈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라고 평가했다. 미국 ‘NBC스포츠 시카고’도 ‘올해 올스타전이 있었다면 다르빗슈는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섰을지 모른다. 향후 사이영상 논쟁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을 것이다’며 다르빗슈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르빗슈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다. 올 시즌 4경기에서 두 번의 완봉승을 거두며 3승 평균자책점 0.68 WHIP 0.57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WHIP 모두 리그 1위로 레이스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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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리드(애틀랜타)도 6경기에서 4승을 따내며 평균자책점 1.32 WHIP 0.71의 성적으로 레이스에 가담했다. 2018~2019년 2년 연속 수상자인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도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1.93 WHIP 0.89로 추격하고 있다.


다르빗슈가 사이영상을 수상한다면 아시아 투수 최초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1위표(1장) 포함 총점 88점을 얻었지만 뒷심을 발휘한 디그롬에게 밀리며 최종 2위에 만족했다.

다르빗슈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이었던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로 아깝게 놓친 바 있다. 당시 다르빗슈는 1위표 없이 총점 93점을 얻었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이었던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1위표 28장을 휩쓸어 사이영상을 가져갔다.

다르빗슈는 7년만의 사이영상 도전에 대해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 상관하지 않는다”며 마음을 비운 모습이다. 하지만 만 34세에 최고 158km 강속구로 화려하게 부활한 다르빗슈의 도전에 기대감이 커진다. 지난해 류현진이 아깝게 놓친 아시아 투수 최초의 사이영상, 과연 다르빗슈가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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