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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트럼프, 美 공화당 대선 후보 공식 확정

이데일리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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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24~27일 대선 전당대회
펜스 현 부통령, 부통령 후보 확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 식품의약청(FDA)가 코로나19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 식품의약청(FDA)가 코로나19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공화당이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오는 11월 대선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오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주별 경선 결과를 취합해 트럼프 대통령을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11월 3일 대선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간 양자 대결로 이뤄지게 됐다. 공화당의 대선 전대는 이날부터 나흘간 열린다.

공화당은 아울러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을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주)이다.

이날 전대는 33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채 진행됐다. 공화당은 당초 2500명이 넘는 대의원이 함께 할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규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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