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5·18조사위, 구례 수해지역 대민지원 나섰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원문보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위원장 송선태) 수해복구 현장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5·18조사위는 지난 21일 전남 구례 지역의 수해복구 현장에 방문해 구례 양정마을 주민과 육군 31사단 구례대대 장병에게 1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례군은 집중 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가축 유실 등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으로 육군 31사단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나섰다.


조사위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1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으로 대신했다.


송선태 위원장은 “대민지원에 힘쓰는 31사단 구례대대 장병과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구례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