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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 연말 결혼식 앞두고 득남…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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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사진)가 엄마가 됐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지난 23일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이영아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을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이영아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지난 5월에는 이영아가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 이영아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는 “원래 계획으로는 연초에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상황이 상황인만큼 연말로 예식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세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SBS ‘일지매’, ‘달려라 장미’, KBS 2TV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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