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측근'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자가격리

파이낸셜뉴스 조상희
원문보기
운전기사 확진 판정 탓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사진=뉴스1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56·사법연수원 25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부원장의 차량 운전업무를 맡고 있는 운전실무관 A씨가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법연수원 측은 지난 20~21일 윤 부원장 등 5명이 A씨와 밀접접촉한 사실을 파악해 자택대기를 권고했고, 전날 확정판정 이후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윤 부원장은 이날 오전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윤 부원장은 검찰 내에서 ‘대윤’(윤석열)과 ‘소윤’(윤대진)으로 불릴 만큼 윤 총장과 가까운 사이다.

초임 검사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됐고, 이후 수원지검장을 지냈다. 하지만 지난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첫 인사 단행 때 한직(閑職)인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났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