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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만 유튜버 문복희, `먹뱉` 의혹 또…

스타투데이 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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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446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먹뱉'(먹었다가 뱉는)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이 '먹뱉 빼박 증거' 영상을 올리면서 도마에 오른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는 '문복희 먹뱉 빼박 증거? 월남쌈 편집점 모음집'이라는 영상과, '먹방 유튜버 문복희, 구독자 능욕 정황' 영상과 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 문복희는 월남쌈과 차돌박이 쌀국수를 많이 먹으면서도 깔끔한 먹방을 보여줬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몇몇 편집점을 포착해 "쌈을 싸다가 갑자기 편집점이 들어온다. 편집점 이후 쌈의 크기가 줄었다. 음식을 씹다가 손가락을 들어서 편집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슬로우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이 외에도 김피탕?버거킹?도넛 등 다양한 영상에서 '먹뱉'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뒷광고 논란에도 휩싸인 문복희는 사과문을 올린 뒤, 3주 가까이 아무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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