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화장품 광고에 리즈 소환 “술다이어트 실패"

(출처=MBC '전참시')

고은아가 화장품 광고에 리즈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고은아의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었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은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화장품 광고 촬영 전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으로 리즈 시절을 소환했다.

고은아는 광고 촬영을 앞둔 탓일까. 메이크업 대기실부터 촬영까지 집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고은아는 리즈 시절 몸무게가 52kg였지만 인생 최고 몸무게 60kg를 찍었다고 전한 바 있다. 살이 찐 이유는 바로 술 때문. 술만 마시고 안주를 안 먹는 ‘술 다이어트’를 했지만 술밥을 찾다가 살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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