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美 민주 대선후보 바이든 “과학계가 봉쇄하라면 그렇게 하겠다”

조선일보 김승현 기자
원문보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과학계가 권고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해 국가 봉쇄 정책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ABC 방송의 ‘월드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않고는 국가를 제대로 돌아가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 목숨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함께 대선 후보 수락 이후 공식 언론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인터뷰에서 “국가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고 취업률을 올리려면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근본적인 결함이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식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라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제 피해를 우려하며 “우리는 다시는 봉쇄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 재개와 학교 정상화 등을 주장해오고 있다.

[김승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중 관계 복원
    한중 관계 복원
  2. 2맨유 아모림 감독 경질
    맨유 아모림 감독 경질
  3. 3신동엽 짠한형 이민정
    신동엽 짠한형 이민정
  4. 4고우석 디트로이트 도전
    고우석 디트로이트 도전
  5. 5이혜훈 재산 증식 논란
    이혜훈 재산 증식 논란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