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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파트너 생길까…TOR 단장, “트레이드 한다면 선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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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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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선발진을 꾸려갈 파트너를 맞이할 수 있을까.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21일(한국시간) MLB.com 등 미국 현지 언론들과 가진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선발 투수 보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늦어지고 초미니 단축시즌을 갖고 있는 메이저리그다. 기존 7월 31일(이하 현지시간)의 트레이드 데드라인도 8월 31일로 한 달 미루졌다. 약 열흘 남짓의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토론토는 최근 5연승으로 5할 승률(12승11패)을 넘어섰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까지 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확대된 올 시즌, 그 어느때보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을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선발진을 추가 보강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MLB.com은 “올해 토론토를 살리고 있는 분야는 앤서니 케이, 토마스 해치, 라이언 보루키 등 젊은 구원 투수들이다. 이들의 멀티 이닝 투구 능력은 믿을 수 없었다. 강팀들과의 불펜진 격차를 좁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선발진에 대해서는 “토론토 선발진은 이닝 당 17.46개의 공을 던지며 메이저리그 전체 25위에 올라있다”고 아쉬움을 전하면서 “토론토는 최근 몇 년 동안 선발진 뎁스를 강화했고 만약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움직인다면 로스 앳킨스 단장이 다시 바이어로 나선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앳킨스 단장은 “한 가지만 굳이 말하자면 선발 투수진이 될 것이다”면서 “선발진을 계속해서 확충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 불펜은 올해 강점 중 하나이고 효율적이지만 투구와 실점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토론토는 7명의 투수가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5경기), 네이트 피어슨,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이상 4경기), 체이스 앤더슨(3경기), 트렌트 손튼(2경기), 토마스 해치(1경기)가 나섰다.

하지만 개막 첫 2경기 부진을 딛고 현재 2승1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을 제외하고는 선발진이 미덥지 않다. 오프시즌 선발진 보강이 머쓱해지는 기록들이다. 특급 유망주 피어슨이 평균자책점 6.61에 그치고 있고, 로어크가 4.76, 슈메이커가 5.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소화 이닝 역시 5이닝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선발진 소화 이닝도 리그 전체 26위(92⅓이닝)에 그치고 있다.

상승세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선발진이 좀 더 탄탄해져야 한다는 것을 구단 수뇌부도 알고 있다. 류현진 혼자서 선발진을 이끌기는 역부족이다. 과연 토론토 구단이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류현진의 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까.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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