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1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UCL 리액션] '휴~ 다행' 노이어, "운 좋게 초반에 무실점했어"

인터풋볼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골키퍼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단판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파리 생제르망(PSG)과 결승에서 만난다.

전반 초반 리옹의 공세가 이어졌다. 멤피스 데파이가 결정적인 기회를 두 차례 맞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에캄비의 슈팅은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실점 위기를 넘긴 뮌헨은 그나브리의 연속골,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4강전을 무실점으로 마친 노이어 골키퍼는 경기 종료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다소 운이 좋았다. 이른 시간에 골을 내주지 않아 다행"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곧바로 우리의 능력이 나타났다. 리옹을 압박하려고 했다. 그 결과 몇몇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노이어는 그나브리의 선제골에 대해 "적절한 타이밍에 그나브리의 골이 터졌다"고 반기면서 "결승에 진출해서 기쁘다. 결승까지 올라오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우승컵까지 거머쥐고 싶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