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8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공식발표] 멀티골 그나브리, 리옹전 MOM..."챔스 우승하고파"

인터풋볼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주 그나브리(25, 바이에른 뮌헨)가 4강전 영웅으로 올라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단판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그나브리, 레반도프스키, 페리시치가 공격을 이끌었고, 고레츠카, 뮐러, 티아고가 중원에 섰다. 수비는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키미히로 구성됐고,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전에만 나브리의 두 골이 터졌다. 전반 18분에는 왼발 중거리슛, 33분에는 골키퍼가 놓친 공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2-0 리드를 안겨줬다. 뮌헨은 후반 막판에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따냈다.

경기 종료 후 UEFA는 그나브리에게 MOM(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그나브리는 "운이 조금 따랐던 것 같다"면서 "리옹이 득점 찬스에서 골대를 때렸다. 노이어의 선방도 있었다. 후반에 레반도프스키의 골까지 나오면서 결승에 올랐다. 우승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UE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