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수도권과 부산 외 지역의 학교도 9월 개학 후 2주 동안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만 등교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은 오늘 영상회의 결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수도권과 부산은 9월 개학 이후 2주간 학교 밀집도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1/3로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은 오늘 영상회의 결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수도권과 부산은 9월 개학 이후 2주간 학교 밀집도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1/3로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수도권 300명 이상 대형학원이 오는 30일까지 문을 닫았는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와 학습격차,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공동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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