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호중 "불법도박 차명으로 베팅, 알면서도 했다···팬들 위해 성실히 살겠다"

서울경제 추승현 기자
원문보기


가수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아리스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최근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서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됐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처음 편의점을 통해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시작했다. 그러다 전 매니저 권 모씨의 지인 차 모씨의 소개로 불법 사이트를 알게 돼 그의 아이디로 3~5만 원 정도 여러 차례 배팅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처음에는 불법인 걸 몰랐다”면서도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한 것은 맞다. (소액이지만) 금액을 떠나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팬들을 위해 앞으로 더 성실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상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스포츠 배팅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뿐이다. 이외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는 모두 불법이다.


한편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 불화를 겪으며 각종 논란이 쏟아지고 있다. 전 매니저는 그의 스폰서 및 군 비리 의혹 등을 제기했고, 김호중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고소를 진행했다. 이어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도 휘말려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