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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누구?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이유…"매력적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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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유미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유미가 새 친구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2002년 1집 앨범 ‘Sad’로 데뷔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며 그의 얼굴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의식한 듯 유미는 ‘불청’에서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다.

유미는 과거 JTBC ‘슈가맨’을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이유에 대해 “그때는 얼굴 없는 가수가 트렌드였다”라며 “신비주의 콘셉트였고 얼굴이 그리 매력적이 못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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