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호중, 불법 도박 인정 "금액이 작든 크든 진심 어린 반성"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18일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예전에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를 3만원, 5만원씩 시작했다. 그러다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의 친한 후배인 차 모씨가 굳이 편의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고 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로 3만원~5만원 스포츠토토를 여러차례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금액을 떠나 명백히 잘못함을 인정했다. 이에 있어서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드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최근 전 팬카페에선 김호중이 불법 스포츠토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마쳤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조진웅 은퇴
    조진웅 은퇴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