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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이번엔 불법도박 인정 "큰 죄책감 느껴, 성실히 살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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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호중이 편의점에서 합법인 스포츠토토를 시작했다가 전 매니저 권 씨의 지인인 차 씨의 소개로 불법 사이트를 알게 됐다. 차씨의 아이디를 이용해 3만원부터 5만원까지 건 게임을 여러 차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처음엔 불법인 줄 몰랐지만 나중에는 불법인 걸 알고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절대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동에 본인 역시 큰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죄송하고 앞으로 성실히 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사과했다.

최근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서는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 '우리가 처음으로'를 마쳤다. 1991년 생으로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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