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종인 "靑 얘기 관심없다…임기 연장 생각 전혀 없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 박가영 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서진욱 , 박가영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방의회의원 비대면 온라인 연수에서 특강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방의회의원 비대면 온라인 연수에서 특강하고 있다. /사진=뉴스1.


[the300]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임기 연장론에 "통합당 지지율이 높아진다고 계속 할 생각은 안 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 언론인 간담회에서 "당이 정상화되면 더 이상 당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 그 다음 사안은 다음 분들이 알아서 처리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그러면서 "임기 연장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소정의 과제를 마치면 나는 원래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게 내 약속이다. 그렇게 믿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단독 회동 방식을 언급했고, 그러자 청와대는 "협의에 나서자"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에 대해 제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을 만난다고 하는 건 무슨 특별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만날 수 있다"며 "특별한 사안도 없고 해결할 의지가 서로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선 만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쇄신 행보에 대한 일부 당원들의 불만에는 "위기를 극복하려면 전면적으로 변해야 한다. 혁신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다소 불만을 표시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선제적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서진욱 , 박가영 기자 sj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