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전경 |
(세종=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 이후 교육활동 계획을 '전면 등교 권고'에서 '학교 밀집도 3분의 2 유지'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부의 수도권 외 지역 밀집도 3분의 2 유지 강력 권장 조치를 반영한 것이다.
세종시 관내 300명 이상 유·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다.
세종교육청은 지난 10일 2학기 교육활동 계획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를 전제로 전면 등교를 권고한 바 있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애초 개학 이후 전면 등교 권고를 했으나 최근 수도권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움직임에 따라 당분간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밀집도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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