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초반의 마르셀루 헤벨루 데 수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바다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했습니다.
TVI(티비아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지난 15일 포르투갈 남부 알보르의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다 카약에 타고 있던 젊은 여성 2명이 물에 빠진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곧바로 헤엄을 쳐서 여성들에게 다가간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제트 스키를 타고 도착한 사람들과 함께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 여성은 이웃 해변에서 카약을 타다가 해류에 떠밀려왔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 카약이 전복되면서 위험에 빠졌습니다.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구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성들은 많은 물을 먹었으며, 조류가 너무 세서 수영을 하지 못해 겁에 질려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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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헤엄을 쳐서 여성들에게 다가간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제트 스키를 타고 도착한 사람들과 함께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 여성은 이웃 해변에서 카약을 타다가 해류에 떠밀려왔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 카약이 전복되면서 위험에 빠졌습니다.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구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성들은 많은 물을 먹었으며, 조류가 너무 세서 수영을 하지 못해 겁에 질려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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