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통합당 "靑,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제안한 적 없어"

더팩트
원문보기
미래통합당은 오는 21일 대통령-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를 거부했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공식 제안이 없었다"며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7월 2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 /남윤호 기자

미래통합당은 오는 21일 대통령-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를 거부했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공식 제안이 없었다"며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7월 2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 /남윤호 기자


"여야 회동으로 국민 삶 나아졌나…대화 강매 따를 수 없다"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미래통합당은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 제안 거부와 관련해 17일 "청와대가 회담을 공식 제안한 적이 없다"며 '국면전환용' 회담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이날 김은혜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빈말로 지나가듯 언저리에 던져놓고 마치 저희가 거부해서 (회동) 성사가 안 된 것처럼 떠넘긴다"고 지적했다.

앞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8월에 당 대표를 초청해 국정 전반에 대해 의제에 구애받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회동 일자를 21일로 제안했으나 통합당이 지난 16일 불가 입장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수석은 "문 대통령의 여야 정당 대표 대화 제안은 언제든 열려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수해 피해, 경제 위기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치권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지금까지 문 대통령의 여야 회동에서 국민 삶이 나아진 적이 있나"라며 "힘으로 밀어붙이는 데에 익숙해지시더니 대화마저 강매하고 있다. 국면 전환 쇼에 무턱대고 따르라 하면 저희는 따를 수 없다"고 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통합당이) 때가 아니라고 (회담을 거부)한 것 같은데 조만간 만나 현 상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unon89@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