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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제 신규 확진 1천3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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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NHK는 14일 전국 지자체별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천358명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일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천3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5일 만이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712명)를 포함해 5만4천673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9일 6일간 연속으로 1천명대를 기록한 뒤 10~12일 1천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13일부터 재차 1천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전날 9명 늘어 총 1천99명이 됐고, 중증 치료를 받는 사람은 8명이 증가해 21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행인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수도 도쿄 지역에선 전날 389명의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都)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20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전날 300명대로 늘었다.

또 인구비율로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오키나와현에서는 전날 106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와 누적 감염자는 1천510명이 됐다.

오키나와현의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지난 13일 기준 42.55명으로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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