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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라인업] '미리 보는 결승' 바르사vs뮌헨, 메시-레반도프스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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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세계 최고는 나야!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드디어 만난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루스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단판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와 뮌헨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확실한 우승 후보 두 팀이 만난다는 점에서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력쇼를 예고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리그 최다 득점 팀이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에 머물렀지만 38경기에서 무려 86득점을 기록하며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고, 뮌헨 역시 리그 34경기에서 100골이라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우승까지 이뤄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비달, 데 용, 로베르토, 알바, 렝글레, 수아레스, 부스케츠, 피케, 세메두, 테어 슈테겐이 선발 출전한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2선에 페리시치, 뮐러, 나브리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하고, 중원은 티아고와 고레츠카가 구축한다. 포백은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킴미히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낀다.

사진=게티이미지,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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