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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어두운 수요 전망에 1%↓…금값은 반등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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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국제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어두운 원유 수요 전망 때문이다. 최근 주춤했던 금값은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3센트(1.0%) 내린 4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밤 9시5분 현재 배럴당 38센트(0.8%) 하락한 45.0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올 하반기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루 50만 배럴 하향 조정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따른 여행 제한으로 연료 소모가 저조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4시8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3.80달러(0.7%) 오른 1962.80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화는 약세였다. 같은 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2% 하락한 93.26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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