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BS 맹석주 기자
이번달 계속된 집중 호우로 충북 문화재 10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군은 지난 10일 온달산성 정상부의 남문지 주변 성곽 25m가량이 붕괴하고 천연기념물인 온달동굴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
이번달 계속된 집중 호우로 충북 문화재 10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군은 지난 10일 온달산성 정상부의 남문지 주변 성곽 25m가량이 붕괴하고 천연기념물인 온달동굴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진천 농다리 일부가 훼손되는 등 도내에서는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2건, 국가 민속문화재 1건, 천연기념물 1건 등 10곳이 피해를 입었다.
충북도는 피해 문화재 보수에 26억 8천여만원이 소요될것으로 보고 문화재청과 복구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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