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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박근혜 사면 요구에…“파렴치한 짓”

헤럴드경제 뉴스2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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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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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보수야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8·15 특별사면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사면 요건 자체가 안 된다”고 평가했다.

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형이 확정되지 않아 검토 대상 자체가 못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걸 자꾸 거론하는 것은 여론을 환기하려고 하는 정치적 목적 때문에 그런것”이라며 “반성도 하지 않은 채 용서를 구하는 것은 국민 보기에 파렴치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15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 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박 전 대통령 사면을 요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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