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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레바논에 밀가루 5만톤 지원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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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 폭발로 파손된 건물/제공 = AP, 연합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로 파손된 건물/제공 = AP, 연합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레바논에 밀가루 5만톤을 지원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보고서를 인용, WFP의 지원이 레바논 내 밀가루 공급을 안정시키고 식량 부족을 막으려는 결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열흘안에 밀가루 1만7500톤을 실은 배가 도착할 예정이며 이 밀가루가 한달동안 레바논의 빵집에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유엔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열린 원격브리핑에서 2주 반안에 레바논에서 빵이 다 떨어질 수 있다면서 국제사회에 레바논에 대한 원조를 호소했다.

레바논은 지난 4일 베이루트 항구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63명이 사망하고 6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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