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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바이든, 이르면 11일 러닝메이트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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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77)이 이르면 오늘(미국 현지시각 11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윌밍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 유세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0.07.28

[윌밍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 유세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0.07.28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민주당 부통령 후보 지명 과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번 주 안에는 러닝메이트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자신이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공식 발표하는 자리가 될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에는 러닝메이트를 공표할 계획이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17일 개최된다.

앞서 같은 날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르면 11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밤이나 12일 새벽에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당초 8월 초에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시기를 놓쳤다. 러닝메이트 후보 심사를 담당한 민주당 위원회는 각 후보별 배경 심사를 마쳤지만 또 발표 시점을 놓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고 NYT는 덧붙였다.

바이든 부통령은 여성을 러닝메이트로 뽑겠다고 이미 공언한 상태다. 이중에서도 유색인종 여성 인사일 가능성이 큰데, 현재로서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55)과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55)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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