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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인사없이 떠난 김조원에 "강남 집값 오른다는 진단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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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도 불참한 채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정권의 주장과 달리 강남 집값은 계속 오를 거라는 경제학적 진단을 몸으로 내리신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전날 김 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 비서관·보좌관(수보) 회의에 불참하는 등 별도의 작별인사도 없이 청와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수보회의에 불참한 것은 학자로서 강직한 학문적 지조와 신념을 표현하신 것"이라고 조롱했다.

'강남 2주택자'인 김 수석은 앞서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김 수석 후임에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특히 김 수석과 함께 교체된 강기정 정무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수보회의에 참석한 반면 김 수석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9일부터는 출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이 퇴임 시 춘추관에서 마지막 퇴임인사를 전했던 사례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관련 유임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등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청와대는 "가짜뉴스다.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진중권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 #강남 2주택자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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