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가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이며 내각도 총사퇴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디아브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베이루트 폭발 사고는 부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브 총리는 전임인 사드 하리리 총리가 반정부 시위 속에 사퇴한 직후 지난 1월 새로운 총리에 취임했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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