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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레전드 직캠에 재미를 더하는 레전드 댓글 눈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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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무대직캠에 달린 재치 넘치는 댓글의 편집영상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해 4월 엠넷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뷔 입덕직캠은 1억 뷰가 넘는 조회수 96만 ‘좋아요’와 6만8천개의 댓글을 보유한 인기 직캠이다.

이 직캠은 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조각 같은 비주얼이 다채로운 무대 표현력과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댓글 모음집 영상은 댓글 보는건데 뷔 얼굴 보느라 댓글을 못본다“, “보기 전: 아니 어떻게 직캠이 1억뷰가 넘어? 그게 가능해?, 본 후: 절대 가능”, “CG같이 생겼는데 끼쟁이라니…아이돌 하려고 태어났다 진짜”, “내가 1억회는 본 것 같아” 등의 재미있는 댓글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편집영상 역시 공개 이틀만에 92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4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웬만한 뮤직비디오보다 조회수 높은 직캠이라니”, “이미 많이 본건데도 내 눈이 댓글을 봐야 할지 얼굴을 봐야 할지 혼란을 느끼고있어”, “내가 이걸 보기 위해 라섹을 했구나. 안과원장님 감사합니다”, “미리보기로만 잠깐 봐야지 했는데 홀려서 미리보기로 반보다가 누르고 입장” 등 뷔의 잘생긴 얼굴과 매력에 푹 빠진 듯 한 반응과 엄청난 조회수에 놀랍다는 반응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0 밴 플리트 상'(2020 Van Fleet Award)을 수상한다.

한·미 양국 간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7일(이하 미국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올해의 밴 플리트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의 모든 참전 용사들과 대한상공회의소(KCCI)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밴 플리트 상을 받는다.


밴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제8군 사령관으로 참전했던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을 기려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1992년 제정한 상으로 한·미 양국 간 이해와 협력, 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오며, 특히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밴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M2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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