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79개 전국 저축은행이 모은 이번 성금은 인명피해, 주택침수·파손 등 주거피해, 생계수단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웰컴저축은행도 1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북부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한강 수위 상승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79개 전국 저축은행이 모은 이번 성금은 인명피해, 주택침수·파손 등 주거피해, 생계수단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웰컴저축은행도 1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COVID-19)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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