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靑 참모진 일부 교체… 노영민은 일단 유임

세계일보
원문보기
정무수석 최재성, 민정수석 김종호, 시민사회수석 김제남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최 신임 정무수석은 서울고, 동국대를 나와 시민운동을 하다가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한 뒤 4선 의원을 지냈다. 남양주갑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송파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올해 치러진 21대 선거에서 낙선했다. 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측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왼쪽)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가운데)을 내정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왼쪽)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가운데)을 내정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강민석 대변인은 최 신임 수석에 대해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를 복원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데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부산중앙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감사원에서 공직을 역임했다. 문재인정부 들어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고, 이후 감사원 사무총장을 맡았다. 강 대변인은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전문가일 뿐 아니라 문재인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인사검증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문재인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은광여고와 덕성여대를 졸업했다.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지내는 등 오랜 기간 환경운동을 해왔다. 이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올 초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임명되면서 문재인정부 청와대 참모진에 야당 출신 인사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2. 2울산 웨일즈 변상권
    울산 웨일즈 변상권
  3. 3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4. 4그린란드 군사력 배치
    그린란드 군사력 배치
  5. 5IBK 기업은행 김하경
    IBK 기업은행 김하경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