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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무단 도용 日 왁싱숍에 “그만해라…nono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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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사진)가 사진 무단도용에 경고했다.

안영미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무단도용 그만해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안영미가 촬영한 세미누드 화보가 담겨있다.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 위로 일본어가 적혔다.

해당 문구를 적은 업체는 전신 제모를 안내하며 브라질리언 왁싱 등 구체적인 사항과 가격을 제시했다.

이는 일본 왁싱숍에서 안영미의 화보 사진을 광고로 무단 도용한 것이다.


안영미는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제보해준 우리 인둥이들(안영미 팬 이름)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노노(nono)제모’, ‘노노(nono)브라질리언’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놓고 도용이라니 고소해야 한다”, “무단도용하지 말아라”, “무단도용이라니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분노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28일 혼인신고 했다는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의 남편은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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