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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 출시

이데일리 전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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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11일 여름 시즌을 맞아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이다. 신규 사이드 메뉴로 코울슬로와 랜치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에 상큼한 코울슬로와 고소한 화이트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자사 버거 메뉴인 ‘불싸이 버거’와 ‘살사리코 버거’의 중간 단계의 매운맛 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출시한 메뉴다. 가격은 단품 4100원, 세트 6100원이다.

‘내슈빌 핫통다리’는 특제 핫치킨 소스와 시즈닝으로 버무린 큼직한 통치킨 다리살을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조각에 4300원이다.

사이드 메뉴로 출시되는 ‘코울슬로’는 입맛을 돋우는 양배추와 적채 등 다양한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가격은 1800원이다. 내슈빌 핫통다리와 케이준양념감자 등 모든 메뉴와 잘 어울리며 감칠맛을 더해 줄 만능 딥핑소스인 ‘랜치소스’는 1000원이며 치킨 또는 콤보세트와 함께 구매 시에는 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메뉴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 ‘내슈빌팩’도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 코울슬로, 케이준양념감자, 랜치소스까지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1500원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의 색다른 매운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미국에서 2020년 음식 트렌드로 선정된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을 올 여름 도입해, 여름철 매운 맛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내슈빌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펩시콜라 500ml가 무료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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