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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지우개 달린 연필' 특허

메트로신문사 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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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달린 연필' 특허

1758년 3월 30일, 미국의 가난한 화가 지망생 하이만 리프먼이 연필과 지우개를 결합해 특허를 받았다. 건망증 탓에 지우개를 잃어버리곤 하던 리프먼이 연필 뒤에 지우개를 꽂아 쓰는 모습을 본 친구가 권해 발명 특허를 얻어낸 것이다. 연필에 관한 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던 독일의 파버 카스텔사는 이 고무지우개를 외면했고 그래서 '지우개 달린 연필'은 유럽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이 연필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발명가 하이

만과 그의 발명을 사들인 리버칩 연필회사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박상철 기자 estlight@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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