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7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UCL 리액션] '8강 좌절' 지단, "좋은 팀에 졌다, 이번 시즌 성과 만족"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8강 좌절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였다. 다음 시즌 다시 돌아오겠다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1차전에서도 1-2 패배를 당한 레알은 합계 2-4로 8강행이 무산됐다.

경기 후 지네딘 지단은 'BBC'를 통해 "분명 행복해 할 수 없는 결과다. 우린 졌고, 대회에서 탈락했다"면서도 "우리가 이번 시즌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 이것이 축구다. 우린 좋은 팀에 졌고,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도 득점 찬스가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이룬 95%가 환상적이었다. 이번에는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시즌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거듭 강조했다.

지단은 "특별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 나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다. 내 미래에 대해서는 물을 필요없다. 다음 시즌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