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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잠긴 남이섬·자라섬…소양강댐 방류·집중호우 영향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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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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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경기 가평군 북한강에 있는 자라섬과 남이섬이 물에 잠겼다.

6일 자라섬과 남이섬은 전날 소양강댐 방류로 쏟아져 나온 물이 가평에 도달해 북한강 수위가 상승한 시간대에 침수됐다.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북한강 수위 상승이 가속했다.

자라섬 침수는 2016년에 이어 4년 만으로 남이섬이 물에 잠길 정도로 피해를 본 것은 2000년 4월 법인 설립 후 관광휴양지로 개발한 이후 처음이다.

가평군은 앞서 소양강댐 방류가 예고되자 자라섬 침수에 대비해 카라반 등 이동식 시설을 고지대로 대피시켰다. 남이섬 측도 가평 선착장을 오가는 배편을 중단했다.

소양강댐은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0t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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