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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폭우 피해 중·북부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연합뉴스 전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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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의회는 5일 "정부는 집중호우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충북 중·북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충북도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 "최근 나흘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충주·제천·음성·단양 등에서 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났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도의회는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 지자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실의에 빠진 도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를 상대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복구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계속 건의할 계획이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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