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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 매각대금 큰 몫 재무부로 가야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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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모바일 동영상 앱 '틱톡'의 미국사업 인수 추진과 관련해 또다시 '권리금'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임대인과 세입자' 비유까지 들먹이며 미국땅에서 사업했으니 미국 정부에 임차료를 내야 한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또한 틱톡 사업권 인수거래에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다른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틱톡 거래대금의 큰 몫이 재무부로 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인수를 한다면, 우리가 미국땅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자뿐만 아니라 미국 재무부도 수익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내 말은, 미국 정부 없이는 틱톡이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임대인과 세입자의 관계와 같다. 임대 사업을 하려면 임차료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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